중학교때 애들이 영어는 귀가 열리는게 먼저다라며 너도나도 팝송을 들었었을 때가 있었어요. 아마.. 열명 들었었다면 한명이 귀가 열렸던것같네요.ㅎㅎㅎㅎ 그때 들었던 팝송이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100 속에 많이 들어있는것같아요. 왠지모르게 추운 겨울 어울리는것같은 팝송...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100 함께 들어보실래요?^.^ 요즘 즐겨보는 드라마가 박보검이랑 현빈 나오는 드라마인데, 지난주에 박보검 드라마가 결방하는 바람에 진짜 그렇게 슬플줄이야...ㅋㅋㅋ 날이 추우니까 어디 돌아다니지도못하고 드라마 삼매경이거든요. 저 드라마들도 어느 추웠던 방콕한 주말에 몰아보기로 쭉 본건데, 박보검나오는 드라마는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고 현빈 드라마는 뭔가 유치하기도한것같은데 왠지모르게 빠져들더라구요.ㅋㅋ 몰아보다..
13세의 어린 나이에 데뷔하여 수많은 노래를 히트시켰던 가수 이은하! 저희 부모님이 즐겨듣는 노래에 이은하씨 노래가 참 많아요. 같이 듣게되는 일이 잦다보니 저도 종종 이 분 노래를 흥얼거리곤하는대요. 오늘이 그날인지 아침부터 이은하씨 노래가 자꾸 맴도네요. 그래서 이은하 노래모음 준비했습니다. 어느덧 2019년 새해가 밝았네요. 해가 바뀌고하는 첫 출근은 항상 이유없는 설레임이 있어요. 몸가짐, 마음가짐도 신경쓰게되고.. 1년은 오늘처럼 살면 값진 한해가 될텐데...^^;;; 이런 생각들은 1월에만 빤짝~한다는 사실.... 늘 반성합니다.......!!! 연말이나 연초에는 늘 새해계획을 세우잖아요. 올해는 어떤 계획들을 세우셨나요? 저는 고운말만 사용하기, 한달에 책 한권읽기, 주 3회 운동 입니다. ..
듣고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노래가 있고, 신이 나는 노래가 있죠. 요즘 이상하게 미기 노래만 들으면 그 목소리때문인지 마음이 차분해져요. 연말이라 들뜬 마음을 가라앉히기위해 오늘도 저는 미기노래모음 듣고있습니다. 마음을 가다듬고 2018년 마무리와 2019년 새해준비를 해보려구요.^^ 미기노래 좋아하는 분들 많으시죠? 함께 들어봐요~* 감기몸살로 주말내내 골골대며 집에서 먹고자고 먹고자고를 했는데도 아직도 몸이 개운치가 않네요. 어제 잠자리에 들었는데, 한것도 없이 주말이 지나가고 벌써 출근해야하는 월요일이란 사실이 너무 허탈했어요. 오늘 아침에 몸이 진짜 천근만근이더라구요. 몸살기운 아니더라도 월요일은 일어나기 진짜 힘든데... 몸살까지 겹치니 이건 정말.. 몸이 쇳덩이처럼 무거웠어요. ㅜㅜ 감기걸리..
엄마가 즐겨보는 아침방송에서 가수 최유나가 나왔나봐요. 엄마가 이런 가수가 있었는데, 우리때는 인기가 좋았지. 결혼을 이렇게했더라는둥 방송에서 본 얘기를 하시다가 최유나 노래좀 틀어줘라.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최유나 노래모음 틀어드렸죠. 알아보니, 무명가수에서 흔적이라는 노래로 유명해진 가수더라구요. 최유나 노래 그리운분들 노래모음 함께 들어요~!! 추위를 별로 타지않아서인지 지지난주까지는 아침에 일어나는게 그렇게힘들진않았어요. 출근길에도 춥다는거 별로 못느껴서 주머니에 손도 안넣고 다녔었는데, 지난주부터는 이불 속에서 나오기가 그렇게 힘들더라구요. 아.!이제 정말 겨울이구나! 싶었어요. 주머니에 푹 넣은 손을 꼭 움켜쥐고 목은 잔뜩 거북이마냥 어깨로 쑤욱 들어가고 발은 총총총 빨리빨리 따뜻한 지하철..
오늘은 저희엄마의 18번인 꼬마인형을 부른 최진희 노래모음 준비해보았습니다. 노래를 듣는것만 좋아하지, 부르는건 정말 잘 안하는 저희엄마가 유일하게 부르는 노래가 바로 꼬마인형이에요.^^ 하도하도 들어서 저도 따라부를 수 있을 정도랍니다. 옛노래가 그리운 분들 최진희 노래모음 함께들어요. 얼마전 블랙프라이데이때 엄마랑 저랑 폭풍쇼핑을 했어요. 올해 기다리고있던 상품들이 할인폭이 높아서 엄마랑 저랑 신이나서 쇼핑했죠. 유일하게 저희 엄마가 지갑여는 시기가 11월이에요.ㅎㅎㅎㅎ 가끔 엄마랑 아이쇼핑하러 백화점에가면 그 가격에 놀래자빠질정도... 우리나라 브랜드도 비싸지만 해외브랜드는 정말 말도 안되게 비싸니까요. 옷같은건 소모품인데, 그 돈 주고 살라니 지갑이 안열리더라구요. 엄마랑 몇가지 마음에 드는 것 ..
연말이 다가오니, 밀린 연차를 쓰라고 회사에서 들들 볶네요.ㅎㅎ 연차는 원래 사용하지않으면 돈으로 지급해야하는데, 회사에 돈이 없는가봐요.ㅠㅠ 이런적이 없었는데 올해는 5회이상 남기지말고 사용하라네요. 그래서 요즘 다들 금요일이나 월요일로 주말에 붙여서 쉬고있답니다. 저도 월요일인 오늘 비소식도 있겠다. 집에서 엄마랑 뒹글뒹글해야겠다하는 마음에 연차를 사용했지요. 고로 저는 지금 전기장판에 배깔고 이렇게 글을 쓰고있답니다.^^ 따뜻한 이 속에서 한발자국도 나가고싶지않아요~~ 물론, 엄마도 제 옆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감상하며 흥얼흥얼 따라부르고계세요. 오늘 엄마가 저에게 신청한 노래는 배호 노래모음 입니다. 우리 모두 함께 들어요~~♬ 엄마는 이렇게 저와 함께 있을때면 추억의 노래들을 신청하곤하세요. 그..
오늘 제 노래방에서 준비한 노래는 전인권 노래모음 입니다. 지난 주말에 이것저것 다시보기를 하다가 집사@일체라는 프로그램에서 사부로 전인권씨가 나온편이 있어서 보게되었어요. 이 분은 원래 예능에 잘 안나오는 분이니까 재밌을것같더라구요. 보고난 후에 재미는 없었지만 감동은 있었어요. 생활자체는 특별할게없었지만 노래만큼은 정말 사람 가슴을 울리는데... 울컥 하더라구요. 전인권 노래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보면 좋을것같아요. 전인권씨 노래야 워낙 명곡이 많다보니 후배가수들이 리베이크한 노래들이 많아서 어린친구들은 이 분노래인지 모를것같네요. 사실 저도 응답시리즈의 광팬으로 걱정말아요가 이적노래인줄 알았으니까요.^^; 아마 이 노래가 핫해져서 이렇게 알려진거지, 더 많은 노래들이 전인권씨 원곡임을 모르고 듣고..
트로트가 젊은층에게도 인기가 많아지기게된 이유는 장윤정때문이지않았나싶어요. 장윤정이 처음 나왔을 때가 회사에서 회식하면 노래방을 갔을때였어요. 지금은 1차하고, 커피한잔씩하고 해산이지만 그때 당시만해도 1차, 2차, 3차..그랬었죠.^^;; 그렇게 노래방을 가면 여기저기 방에서 장윤정 노래의 '어머나'가 흘러나왔죠. 노래방에 가면 그 노래의 인기척도를 알 수 있었으니까요. 장윤정이 그렇게 젊은층까지 트로트로 매료시키고는 트로트는 나이든 사람들이 부르는 노래고, 듣는 노래였지만 이젠 홍진영, 박현빈 등 젊은 트로트가수들이 많아졌습니다. 오늘은 원조 트로트요정인 장윤정 노래모음 40곡 함께 들어보실까요~?^^ 토요일 아침에 커튼을 치니, 온 세상이 하얗더라구요. 쏟아지는 함박눈을 하염없이 보고만 있었어요.^..
오늘 준비한 노래는 저희 엄마가 좋아하는 가수 중에 한 분인 문주란 노래모음 입니다.^^ 저는 엄마가 노래를 부르는걸 본적이 딱 한번있어요. 저희가 스무살이 되기전까지는 친척들이 모이면 가끔씩 노래방을 갔었거든요. 그때 딱한번 엄마 노래를 들은 적이 있었는데, 그게 문주란씨 노래였어요. 부르는것보다 듣는걸 좋아하는 우리 모녀는 오늘 엄마의 신청곡인 문주란 노래모음을 함께듣고있답니다. 엄마 학창시절에 이 분의 인기는 대단했다고해요. 어린나이의 여자지만 저음의 목소리가 굉장히 매력적이었다고하더라구요. 제가 20대에는 늘 최신곡을 들어왔어요. 지금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핸드폰 벨소리를 진동으로 해놓거나 폰에 있는 기본 벨소리를 사용하지만 제 20대에는 그당시 유행하는 최신곡으로 라이브벨이라는걸 해놓았었죠. 조..
엄마랑 함께 맘마미아를 봤는데, 엄마가 노래가 너무 좋다고하셔서 아바노래모음 들려드렸어요. 아바의 대표곡들이 맘마미아 속에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죠.^^ 사실 맘마미아2는 전편에 비해서 재미가 없긴했어요. 다만, 노래가 너무 좋았다는.... 몇년 전에 맘마미아 내한공연 왔을 때 엄마랑 뮤지컬 본 적이 있었는데, 지금도 그 때 그 감동살려서 엄마와 함께 아바노래모음 듣는 중이에요. 생동감넘치는 아바노래 함께들어요~~~*^^* 10년가량 장농면허였다가 운전연수를 받고 차를 몰기시작한지 두 달되었어요. 한 달동안은 동네만 몰고다니다가 2주전에 강남갈 일이 있었는데, 무슨 자신감인지 차를 가져갔다가 이 추위에 땀을 삐질삐질 얼마나 흘렸나몰라요. 그리고 엊그제, 홍대를 갈 일이 있었어요. 저희 언니는 차는 자꾸자..
쌀쌀한 요즘 자주 듣게되는 노래가 있어요. 따뜻한 음성으로 차가운 마음을 녹여주는 양희은 노래모음 !! 이 분 노래는 두 말하면 입아플만큼 명곡이 굉장히 많죠. 저는 엄마가 딸에게 노래를 들었을 때는 눈물이 났어요. 큰 사고를 치며 자라진않았지만 소소하게 엄마 속을 박박박 긁으며 자랐었고, 결혼한 지금도 엄마 속을 종종 썩이고있으니까요. ㅜㅜ 그렇게 속썩이고나면 늘 후회를 하고.. 그러지말아야지하면서 또 그러고.... 백화점에서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엄마뻘인 아주머니 네분이 같이 탔거든요? 두 아주머니는 딸이 없고, 두 아주머니는 딸이 있으셨나봐요. 딸 없는 아주머니들이 그래도 너는 딸이 있잖아~ 라고하니까 딸 있는 아주머니 한 분이 야! 딸이 더 드러워! 라고하시니까 옆에 다른 분이 맞다고...^^;;..
남편이랑 연애했을 때, 노래방가면 꼭 불러달라는 노래가 있었어요. 제가 노래를 잘하지않는데도 그냥 이 노래가 너무 좋다며 노래방을 가게되면 자기가 꼭 예약번호를 눌러서 요청했던 노래였어요. 지아의 물끄러미...^^ 지아는 여자들도 참 좋아했던 노래들이 많지만 여자들만큼이나 남자들도 정말 많이 좋아했던것같아요. 고음이 많아서 저는 이런노래는 듣는것만 좋아하는데.. 남편때문에 참 많이도 듣고 불렀던 지아 노래.. 오늘 둘이 우수수 떨어진 낙엽을 사부작사부작 밟으면서 연애때 얘기를했거든요.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라서 지아 노래모음 준비했답니다. 물끄러미 외에도 인기곡이 굉장히 많아요. 물론, 다 아시는 노래겠지만 오랜만에 지아노래 함께들어요~ 물끄러미 한참듣고, 부르고했던게 벌써 10년전이네요. 그때보다 열살이..
힘이 쭉쭉 빠지는 파이팅하기위해 제가 선택한 노래는 티아라 노래모음 이에요. 사실 저는 티아라를 별로 좋아하지않았거든요. 노래도 아는게 별로없었고.. 근데, 몇년 전인지 기억은 나지않는데 좀 오래전이에요. 여러 가수들이 나오는 콘서트를 가게됐어요. 거기서 티아라가 세네곡 정도의 노래를 불렀는데, 노래들이 다 엄청 신나는거에요. 같이간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티아라 뜨기전에 나온 노래들도 다 좋다고... 그래서 그때부터 티아라 노래모음 찾아들었었던것같아요. 흥겨운노래라 오늘같이 축축쳐지는날에 딱인것같아서 골라봤어요~! 청명한 가을날씨에 초미세먼지가 왠말인지...!!!! 하도 미세먼지 많은 날이 많아그런가. 이젠 마스크쓰고다니는분들 안쓰고다니는분들 반반인것같아요. 이정도면 정말 나라에서 마스크 지원해줘야하는거..
하루하루가 정신없이 지나가서 오늘이 월요일인지 금요일인지도 모르고, 내가 방금 먹은게 아침인지 점심인지조차 모르며 지내고있었어요. 오늘도 멍때리며 출근하는 길에 정신좀 차리자!싶어서 별다방에 들러 이 날씨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사서 쭈욱~ 들으키니, 이제야 길에 떨어진 낙엽도 보이고 낙엽밟는 소리도 들리고.. 그렇게 출근하고있는 길에 문득 이 분 노래가 생각이 났어요. 매니아층이 굉장히 두터운 가수분이죠.. 신해철... 오랜만에 들으니 명곡이 진짜 많네요. 영원한 우리들의 마왕 신해철 노래모음 함께 들어요~~~!!! 요즘 날씨 정말 적응 안되요~ 출퇴근길엔 추워죽겠고.. 점심먹으러 나갈땐 더워죽겠고 -_-;; 한여름생각하면야 참 좋은 날씨지만.. 이런 날에 옷입기가 참으로 애매하고, 어렵잖아요~ 같은 팀..
정신없이 준비해서 출근하는 와중에 늘 입가에 맴도는 노래 한두곡이 있어요. 그날그날 다르게...^^ 오늘 흥얼흥얼 부르게된 노래는 윤종신 노래에요~ 윤종신 노래를 평소에 즐겨듣지않는데..개인적으로 별로라고생각하는지라... (아, 라스에서는 참 재밌다고생각해요.ㅎㅎㅎ) 목소리가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노래는 라스에서 말하는 음성이랑은 좀 다르네요?? 그래서 제가 지금 듣고있는 윤종신 노래모음 같이 공유하려해요~ 한창 음악오디션프로그램이 유행했을 때, 박진영이 자주 하는 말 몇가지가 있었죠? 공기반 소리반이랑 말하는 음성과 노래하는 소리가 같아야한다나? 근데, 윤종신은 윤종신노래라고 말해주지않으면 잘 모르겠네요. 저는....;; 생각보다 좋은 노래가 많네요. 제가 오늘 흥얼거렸던 노래는 역주행 노래로 유명했던..
카페베네 컵빙수 드셔보신분?? 정말 기대 하~~나도 안하고 먹어봤는데 넘맛나용!! 카페베네 컵핑수가 뭐냐...편의점에서 파는 빙수에요~ 퐁 4가지 맛이있는데 저는 커피빙수 먹어봤어용. 담번엔 쿠키앤크림 도전하려구요~ 가까운곳에 빙수 먹을만한데가 없는데 급급 땡길때~~ 편의점가서 카페베네 컵빙수 드시면 딱일듯해용. (이미지 카페베네)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정보 공유차 말씀드리는 거에요. 가격은 3000원 OTL 싸지는 않죠? 요즘 물가가 워낙 비싸니.. 일반 아이스크림 먹는거 보다 훨 나으니 저 믿고 한번 도전해 보세요^^ 그럼 전 이만 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