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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이미자 공연있던거 아시죠?

 

저희 이모한테 티켓이 생겨서 엄마와 함께 갔다오셨거든요.

 

공연에서의 여운이 아직도 이어지고계세요.ㅎㅎㅎ

 

그래서 저한테 이미자 노래 틀어달라고 열흘이 넘도록 틀어드리는데

 

아직도 질리지않으신것같아요.^^

 

엘리지의 여왕 이미자 노래모음 연속듣기 함께 들어요!

 

 

 

 

날씨가 다시 추워지는것같아요.

 

한동안 집 안에서 반팔티셔츠 입고있었는데,

 

요즘 다시 유니@@에서 장만한 수면잠옷을 입고있어요.

 

너무 따뜻해서 좋은데, 단점이라면.....

 

자꾸만 잠이 쏟아진다는 점....^^;;;;

 

만원할인할때 산건데, 한벌 더 살껄그랬어요. 세탁통에 들어가면 아쉬워서....

 

답답한걸 싫어해서 잘입어지려나...할인하니까 하나사보자~

 

해서 산거였는데 이렇게나 벗기싫을줄이야...!!

 

엄마도 아빠도 저도 집에서 이거만 찾으니까 무슨 단체복같아요.ㅎㅎ

 

 

 

 

셋이 같이 앉아서 티비보다가 웃음 터질때가 많아요.

 

가족끼리 같은 홈웨어 추천합니다.^^

 

 

 

'출처: 유튜브'

 

 

 

 

언제부턴가 저도 트로트를 흥얼흥얼 부르게되더라구요.

 

부모님이 집에서 늘 노래를 틀어놓으시거든요.

 

그 노래들은 당연히 트로트가 대부분이구요.

 

그러다보니, 저도 계속 듣게되고.. 그러다보니 입에 맴도는것같아요.

 

엄마들이 가요보다 동요를 더 많이알고, 부르는것처럼??

 

부모님이 드라마는 요즘애들이 보는거 위주로 보시는데, 노래만큼은 가요가 별로신가봐요.

 

저는 이렇게 애늙은이가 되가나봐요.흑...

 

 

 

 

새해 첫 주가 지나지도않았는데,

 

새해 첫 출근했던 그 날의 설레임이 벌써 사라졌어요. 헉....

 

그래도 새해다짐했던 일들은 마음속에 하루에 한번씩 계속 새기고있어요.

 

부모님의 새해덕담은 늘 한결같으세요.

 

올해도 건강하거라~^^

 

그쵸. 사실 다른 무엇보다도 건강이 제일 중요하죠.

 

건강해야 모든 할 수 있는거니까....

 

그런의미로!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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