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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덕을 기억하시나요?

 

70년대 MBC국제가요제에서 장덕이 직접 작곡한

 

소녀와 가로등이 진미령의 노래로 입상하면서 이름을 떨치기시작했는대요.

 

많은 곡을 작곡했지만 많은 가수들에 의해서 리메이크되고있는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은 정말 명곡중에 명곡이에요.

 

안타까운 죽음으로 잊혀져가는게 정말 안타까운

 

싱어송라이터 장덕 노래모음 한번 들어보시겠어요?^^

 

 

 

 

주말내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때문에 호흡기 비상이네요~

 

안전처에서까지 문자올정도면.....

 

그런줄도모르고 어제 잠시잠깐 아기를 데리고 나갔다왔거든요.

 

오늘 아기가 그렁그렁하는 가래낀 숨소리를 내는데...

 

ㅠㅠ 너무너무 미안해지더라구요.

 

비슷한 개월수의 아기가있는 친구와 통화하니 하루걸러 하루한번씩 미세먼지가 극성인데,

 

괜찮다고.... 자긴 이제 미세먼지 무시한지 꽤되었다고하더라구요.

 

 

 

 

그 말 들으니 안심은되지만..

 

그래도 좋지않은건 피해가고싶은게 엄마 마음인것같아요.

 

이제 그렁그렁한 가래소리가 없어져서 안심되지만

 

이제 진짜 날씨 매일매일 확인해서 미세먼지 나쁜날은 나가지않을꺼에요.ㅠㅠ

 

파란하늘 몽글몽글 구름 아주 잘 보이는 그런 나라에서 살고싶네요.

 

 

 

'출처: 유튜브'

 

 

 

 

전 괌을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대요.

 

친구네 가족이 이번에 괌 일주일 여행을 다녀왔어요. 아이데리고요.

 

근데, 정말 그렇게 맑은 하늘 너무 오랜만에 본다그러더라구요.

 

아이도 너무너무 좋아해서 다음엔 한달살이로 갈 계획이라고.. 제주 한달살이처럼

 

괌도 한달살이 하러가는 가족들이 꽤 있다고하더라구요.

 

괌이 아이 데리고 가기 그렇게 좋다면서요?

 

저도 조금만 더 크면 꼭 가보려고요.^^

 

 

 

 

주말에 보고있는 드라마 2개가 있는데,

 

캐슬은 진짜 볼때마다 소름끼치고, 알함브라는 볼때마다 뭔가 내용이 산으로...

 

가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지만 현빈이 나오는거니 끝까지는 보려고요.

 

이렇게 일요일도 지나가네요.

 

남은시간도 맛있는거드시면서 충전만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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