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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한 노래는


쟈니리의 정규앨범


쟈니리 가요앨범에 수록된 노래


지금도 쟈니리의 대표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뜨거운 안녕, 내일은 해가 뜬다 를 들어보겠습니다.


구전가요로 알려졌던 사노라면의 원곡이 "내일은 해가 뜬다"로 밝혀졌었네요.


이건 이번에 알아보면서 알았어요. 이 노래가 이분 노래였군요.


이 앨범이 66년 발매된 앨범인데 발매된 당시 품절사태가 일어날만큼 인기가 엄청났었다고 합니다.


66년에 35만장 팔렸다고 하니 엄청난 거겠죠.^^





위 이미지가 쟈니리 가요앨범 사진이에요.


66년에 나온 앨범인데 뭔가 느낌있죠?


쟈니리는 데뷔초 반항의 아이콘 이었다고 합니다.


앨범사진도 이미지와 잘 어울리네요~


시대에 맞지않는 자유로운 느낌? 왜 이런게 잘못되었다고 구속한걸까요?


사노라면 원곡인 '내일은 해가 뜬다' 노래가 금지곡으로 지정되며


활동이 힘들어졌었다고 하네요. 예전 가수들 사연 들어보면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뜨거운 안녕 만저 들어보고 이어서 내일은 해가 뜬다 들어보겠습니다.


사노라면은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했었죠.


원곡은 어떤 느낌인지 들어보세요.




쟈니리 뜨거운 안녕<유튜브>





사노라면 원곡 "내일은 해가 뜬다" 들어보겠습니다.


완전 같은 노래인데 왜 원곡자를 몰랐을까요?


쟈니리가 인기가 없던 가수도 아니고


당시 판매도 35만장이나 되었던 앨범의 수록곡인데 말이죠.




쟈니리 내일은 해가 뜬다<유튜브>





원곡 잘 들었어요. 느낌있고 좋네요.


옛 가수들 노래를 들으면 당시에는 정말 어떤 세상이었을까? 궁금합니다.


지금으로써는 상상이 안가거든요, 우리나라 짧은시간에 많이 발전했어요.


70년대 80년대만 해도 이렇게 발전할지 어느나라에서 예상했겠어요.


일본이 날을 세우고 보는 이유도 이렇게 빨리 발전한 우리가 두려워서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60년대 노래 두곡을 들어봤습니다.


여러모로 의미있는 노래들이었네요.


다음 시간에도 좋은음악 준비해서 올려드릴께요.


저는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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