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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음악감상 시간에는

 

어린시절을 함께했던 음악을 준비했습니다.

 

추억의 팝송 100곡

 

떨어지는 낙엽에도 가슴이 텅 비었었고

 

떠나가는 버스만 봐도 설레였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왜 어른이 되면 풋풋함이 없어질까요?

 

누군가는 이런말을 했습니다.

 

없어지는게 아니고 없어진척 하는거라고

 

저는 이것도 부럽더라구요. 저는 정말 없어졌거든요.

 

TV에서 연예인들이 감동해서 울고 작은 선물에 감동하고 이런 모습을 보면

 

부럽습니다. 연기일 수도 있겠지만 감수성이 풍부한거 자나요.

 

 

 

 

나도 한때는 그런 시절이 있었는데

 

이렇게 메마른 감성을 느끼면 허무함이 밀려옵니다.

 

너무 많은 에너지를 써버려서일까?

 

이런 생각도 해봤습니다.

 

너무 나를 가두고 억누루고 살아서 그런가?

 

정확한 이유를 알면 개선하기 위해 노력이라도 해볼텐데

 

이렇게 시간이 5년 10년 흘러버리니 이제는 이런것에 익숙해 집니다.

 

 

 

 

그래도 예전 노래를 들으면 감수성이 좀 생기더라구요.

 

영화도 그렇고

 

시각적 청각적인 것에라도 반응해줘서 고맙습니다.

 

시간날때 틈틈히 영화도 많이 보고 음악도 많이 듣고 있습니다.

 

저와 같은 고민? 고민이 아니더라도 감수성이 메말라 간다고 생각이들면

 

냉동인간이 되기전에

 

10대 20대 풋풋하고 혈기 왕성했던 시절에 듣던 노래 꾸준히 들으세요~

 

나중에 저처럼 후회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추억의 팝송 100곡

 

당연히 누구나 알만한 팝송들 입니다.

 

그래 내가 좋아했던 노래야~

 

이 노래 처음 들었을때 첫사랑과 같이 있었는데^^

 

이 노래 들으면서 군대 입대했었지,,,,

 

각자의 여러가지 사연들이 있을꺼에요.

 

추억속의 그시절 그때의 감성을 음악과 함께 느껴 보세요.

 

 

 

추억의 팝송 100(유튜브)

 

 

 

 

즐겨 듣던 팝송이 있나요?

 

설마 100곡 중에 한곡 없겠어요?

 

적어도 여기에 들어오신분들은 젊을때 팝송 좀 들어보셨던 분들일 꺼에요.

 

그렇죠? 그러니 추억의 팝송을 찾으셨겠죠.

 

모음에 있는 팝송들 우리나라에서 특히나 인기있던 노래들 입니다.

 

 

 

 

생각해보면 인생이 길지 않아요.

 

죽지 않고 살것처럼 사소한 것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살지만

 

생각을 바꿔보니 왜 아런것에 내가 이러고있나

 

싶은 순간이 있습니다. 생각의 차이?

 

말고 상황은 변한게 없는데 생각이 이렇게 큰 힘이있습니다.

 

인생 나혼자 200살 까지 살꺼 아니자나요~

 

너무 빡빡하게 살지 말고 내가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조금은 즐기면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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