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건 너무 좋아서 올려드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오늘 음악감상 시간에는
흘러간 팝송 40곡을 감상할 거예요.
제작자분께서 가사에 번역까지 해주셨어요.
감동이죠? 와,, 이거 힘드셨을 텐데 한곡도 아니고
40곡을 어떻게 번역까지 올려주셨을까요?
이런 건 안 듣고 넘어갈 수 없을 것 같아서 급하게 이렇게 소개 준비했습니다.
짧은 시간이 되겠지만 그 시절로 잠시나마 돌아가 보세요.
옛 우리 노래들도 좋지만
올드팝송이 주는 매력이 또 있습니다.
지금은 팝송 안 듣는 사람들도 많은데
오히려 그시절에는 팝송 안 듣는 사람들이 없었던 거 같아요.
정말 많이 들었었죠? 듣고있으니 마음이 따뜻해지는 게 느껴집니다.
요즘은 그시절이 더 그리워지네요.
그때는 가진게 많지 않아도 즐겁고 행복했었는데
지금은 더 가져도 행복지수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떨어졌어요.
이건 뭐 더 가지면 행복해질까요?
그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돈을 좇는 건지, 뭘 위한 건지도 이제 모르겠습니다.
가족들과 행복한게 최고라고 하잖아요.
이건 정말 맞아요, 지금도 바깥사람들 챙기느라
가족들에게 소홀하다면 정말 정신 차리셔야 돼요. 가족이 최고,
그리고 이제 와서 드는 생각이지만 친구도 그립기는 합니다. 저는 너무 가족에게
올인해서 조금 아쉽더라고요. 적어도 한 명 정도 마음 맞는 친구 하나 정도는 꾸준히 관계를 맺으세요.
<출처 : 유튜브>
말을 하다 보니 소개를 이렇게 늦게 했네요.
그냥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흘러간 팝송 모음에 대해서 할 말이 없었나 봐요.
누구나 좋아할 명곡들,
영문 자막에, 번역까지
선곡도 최고예요. 그냥 좋습니다. 모두 100% 만족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계속 듣고 싶네요, 떠나고 싶지 않습니다.
머리를 비우고 이렇게 좋은 음악과 함께하는 시간도 가끔은 좋지 않나요?
저는 가끔이 아니고 자주 찾아 듣습니다.
듣고 나면 기분이 괜찮아지고 삶의 활력도 생기더라고요.
여기 오신 모든 분들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