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노래가 있고, 신이 나는 노래가 있죠. 요즘 이상하게 미기 노래만 들으면 그 목소리때문인지 마음이 차분해져요. 연말이라 들뜬 마음을 가라앉히기위해 오늘도 저는 미기노래모음 듣고있습니다. 마음을 가다듬고 2018년 마무리와 2019년 새해준비를 해보려구요.^^ 미기노래 좋아하는 분들 많으시죠? 함께 들어봐요~* 감기몸살로 주말내내 골골대며 집에서 먹고자고 먹고자고를 했는데도 아직도 몸이 개운치가 않네요. 어제 잠자리에 들었는데, 한것도 없이 주말이 지나가고 벌써 출근해야하는 월요일이란 사실이 너무 허탈했어요. 오늘 아침에 몸이 진짜 천근만근이더라구요. 몸살기운 아니더라도 월요일은 일어나기 진짜 힘든데... 몸살까지 겹치니 이건 정말.. 몸이 쇳덩이처럼 무거웠어요. ㅜㅜ 감기걸리..
노래모음
2018. 12. 17. 12:24